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이 중국조기유학을 할 경우에 대학교 진학를 목표로 공부해야 합니다.
한국 대학교, 중국 대학교, 기타 국가 대학교의 진학 조건이 다 달라서, 그에 맞게 공부전략을 짜야 합니다.
간혹 그 사이에 학교를 옮기고, 유학 나라를 바꾸고, 그래서 학교 커리큘럼이 바뀔 경우가 있는데,
가능하면, 다니던 학교에서 계속 다니는 게 맞습니다.
그럼 진학 대학교의 방향을 정하면, 그 다음에 해야 할 일은 진로탐색과정과 전공학과 정하기 작업입니다.
중국조기유학 하고 있는 한국유학생들이 보통 어떤 식으로 진로를 정하고, 전공학과를 정하고 있을까요?
주변 유학생들을 보면, 고3일때 대학교 지원서를 쓰고, 그제야 전공학과를 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록 부모님, 학교 선생님의 의견을 얻고, 지원하지만, 더 이상 객관적인 자료가 없어서,
주관적으로 결론을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국조기유학 일수록 더 세심하게 진로탐색 과정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미리 진로탐색과정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진로상담 과정은, 고1 1학기 기준에 그 전의 고1학생과 중학생들이 진로 적성 탐색 과정을 하는 것이고,
고1 1학기~고3까지는 전공적성 탐색 과정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알 수 있는 것은 고1 1학기 이후부터 진학 대학교와 진학 전공학과를 검토할 때가 된다는 뜻입니다. 보통 고1 성적을 가지고, 학생이 진학 목표 대학교를 설정하기 시작해도 됩니다.
그럼 문과, 이과, 전공학과를 어떻게 정해야 하나요? 학생의 성적을 기준으로 대학교 결정도 해야 하고,
학생의 적성에 맞는 학과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간혹 “용 꼬리”형 부모님 과 학생도 있긴 하지만~~
진로 탐색과정은 전문적인 진로 적성검사와 전공학과검사, 지능검사, 학습전략검사, 직업흥미도검사, 진로사고검사, 직업카드활동, 직업조사, 직업체험 등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서, 이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로탐색과정은 시간을 두고,학생들이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확신을 가지는 과정이 필요해서, 지속적인 탐색과 상담이 필요합니다.
고등학생일 경우에 이런 진로탐색과정을 통해서, 자기가 가는 유학 방향을 찾고, 동기부여를 해서,
학습전략 상담까지 해서 긍정적인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중학생유학 일 경우에 고등학생유학보다 상대적으로 시간 여유가 있어서, 진로탐색과정도 더 체계적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각종 검사는 보통 1년에 한번 씩 하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지속적으로 진로탐색 발전과정을 점검하고, 수정하고, 더 나아가서 생애진로 계획단계까지 갈 수 있는 성숙한 진로목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학생 개개인의 적성, 흥미, 능력, 인성 등을 정확히 이해하게 하고, 복잡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이해시키고,
일과 직업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이나 태도를 가지게 하는 것이 성공적인 중국조기유학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