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코로나19는 올해 1월 중국 우한 봉쇄에서 한국 대구 확산, 세계 팬데믹까지, 벌써 반년이나 긴 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공포스럽고, 불안하고, 우리의 일상을 완전히 변하게 했습니다. 특히 한국인 재외유학생들이 이번 학기에 어느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제 중국조기유학 한 학기나 지나고, 과연 우리 한국인 중국유학생들이 어떤 변화가 오고 있을까요? 필자는 중국조기유학 몇 가지 의견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중국조기유학 학생 성적 양극화 코로나 기간에 이런 말이 나왔습니다. “너는 공부하지 않고, 다른 사람은 하고 있고, 너는 누워있고, 다른 사람이 뛰고 있고, 너가 얻고 싶은 것은 다른 사람이 얻었고, 너가 꿈꾸는 삶은 다른 사람은 살게 됐다” 아마 이런 말은 코로나 기간에 놀고 있는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