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학교는 6월달이 졸업 시즌입니다. 올해는 아쉽게도 한국인 중국대학교유학 하는 학생들이 중국에서 졸업식을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달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을 하게 됩니다.
특히 중국대학교 4학년 졸업반 학생들이 아마 졸업증도 우편으로 받고 마칠 상황이고요.
지금 중국대학교유학 한 학생들이 한참 취업준비, 진학준비, 자격증준비를 하고 있을 텐데요.
이럴 때 중국대학교의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학사학위증을 꼭 공증 받아놔야 합니다.
중국에서 졸업증명서 공증을 받으려면
우선 중국에서 해당 졸업증명서를 중국 공증처에서 공증받고 공증받은 서류를
중국내 한국 대사관 또는 영사관에서 영사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중국에서 공증은 해당 서류가 이상 없다는 서류임을 증명하는 도장을 찍어주고
한국 대사관이나 영사관의 영사인증의 경우 공증처 도장을 확인하고 이상 없는 서류임을 재 확인 해주는 도장을 찍어줍니다.
중국대학교유학 한 본인이 직접 중국에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중국내 지인을 통해 관련 인증을 받는 방법과 한국내 영사인증 업무를 대행해주는 여행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소 비용이 발생합니다.
중국은 아포스티유 협약국가 아니므로, 대학학력인정서는 해당 학교 측에 문의 하시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정확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입국사실증명서를 요구할 경우도 많습니다. 출입국증명원 발급 받을 때, 전체 기간으로 해달라고 하고, 발급 받으시면 됩니다. 제출서류가 영어 외 외국어인 경우, 한국어 번역공증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제 공증 서류들을 다 구비하고,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진학준비, 취업준비를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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