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라 별 선발기준
중국대학교
중국대학교 학생선발은 소수 특기자전형 외 모두 전국동일 수능시험 점수로 선발합니다. 성적으로 상대평가 제도입니다.
응시시험 평가기준으로 교육을 시키고, 중국대학교 선발 시 성적으로 학생을 평가하는 유일한 기준이 됩니다.
수능 과목을 볼 때,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필요 없는 지식을 많이 배우는데도 불구하고, 시키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응시시험 성적으로 어떤 학생을 선발하나요?
첫번째, 지능이 높은 학생입니다. 똑 같은 지식을 공부하고, 어떤 학생은 쉽게 습득할 수 있는 게 사실입니다.
둘째, 열심히 공부하고, 근면한 학생입니다. 근면은 오랫동안 노력으로 갖추는 품성입니다.
수능으로 중국대학교에서는 1차로 등급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고, 그 후에 중국대학교 등급으로 취업현장에서 2차 선발하게 됩니다.
중국대학교 외국인특별전형에 북경대, 북경의대, 복단대, 인민대, 상해교통대에는 필기시험 성적으로 선발합니다. 따라서, 이 대학교들 외국인특별전형 선발기준은 수능과 같이 성적으로 평가합니다. 이 대학교들을 진학목표로 하는 중국 유학생들은 수능식 교육을 받고, 입시준비하게 됩니다.
미국대학교
미국대학교에는 미국학생, 해외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은 우수 성적, 진학 전공에 맞는 활동경력, 개인장기, 사회적 책임감, 창의력 능력, 리더십, 소통능력, 사회공헌도 등 종합적인 능력으로 평가합니다. 한 점수로 평가하지 않는 절대평가제도입니다. 미국사회에서 ‘인재’에 대한 정의는 더 종합적이고, 사회측면에서 더 실용적입니다.
결국 공부만 잘 하는 학생은 사회인으로서 필요한 일부분 능력뿐이고, 더 중요한 요소들을 교육현장에서 놓치면 안됩니다.
이에 따라 중국 칭화대의 외국인특별전형은 더 국제화적인 평가기준이고, 종합적인 학생능력을 요구하게 됩니다. 학생의 특성, 학생의 전문성을 많이 보게 됩니다. 여태까지 응시교육을 받은 많은 중국 한국유학생들에게는 바로 준비할 수 없고, 맞출 수 없는 평가기준이 됩니다.
한국대학교
중국대학교와 미국대학교의 선발기준을 보고, 한국대학교는 수시와 정시로 절중하는 선발기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시전형을 도입하는 동안에 한국교육계에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지금도 개선하고 있습니다. 2025년도부터 고교학점제 도입할 예정이고 진학 전공 교육을 강화하게 됩니다.
한국사회에 나가서, 취업현장에서 똑똑한 학생, 근면한 학생, 전공 전문성 있는 학생을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