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학교

중국국제학교 유학생활을 잘 하기 위한 교우관계

고박사 유학멘토 2021. 4. 25. 10:32

 

 

Q: 중국국제학교 외국인과 사귀는 거 좋아하나요?

Q: 친구가 많은 편인가요? 친구 사귀는거 좋아하는 성격인가요?

 

조기유학상담 설문지 질문 5탄 설문조사에 교우관계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교우관계가 원만하고, 활발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을 갖은 학생이 외국 중국국제학교 유학생활을 더 잘 적응합니다. 반면에 교우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학생은 교우관계에 있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중2 병 비롯하여 빠르면 초등 고학년부터 슬슬 시작되는 사춘기, 이 시기는 무엇보다 교우관계가 중요 합니다, 감정기복이 심하고 사회성이 발달하지 않아 교우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적지 않습니다. 친구는 아이들의 여가 시간을 풍요롭게 해주는 존재에 그치지 않고, 중국국제학교 유학생활과 청소년 삶에 전반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에 따라 청소년 시기의 유학생들에게 더욱 신경을 써야 하고, 소통을 잘 해야 하고, 감정기복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청소년 시기의 남자아이들이 의견 충돌, 갈등이 생길 때, 말보다 손이 먼저 나갈 성향이 강하고, 폭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학생도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가해자 경험이 있는 학생이라면, 바로 중국국제학교 조기유학하는 걸 권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외국으로 도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에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부모님 품을 떠나서, 타국에서 더 큰 사고를 일으킬 확률이 높습니다. 중국국제학교 조기유학을 가려는 피해자 경험 있는 학생이라면, 왜 이런 일을 겪게 되었는지, 원인부터 찾고, 마음을 어느정도 치유되고 나서, 마음을 단단히 먹고, 중국국제학교 유학길을 시작하기를 권합니다.

 

여자아이 경우에 관계적 공격성이 이 시기에 고조됩니다. 어떤 아이들을 제외하는 친한 교우 관계를 형성하면서 힘을 가지기도 합니다. 물론 여자아이들은 자신들만의 그룹을 형성할 수 있지만, 이런 교우 관계 속에서 아이들이 하는 행동이 문제가 됩니다. 이들의 행동이 험담, 비밀 퍼뜨리기, 또는 쿨 하지 않은 아이들을 째려보는 행동으로 공격적 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질투 또한 따돌리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여자아이의 이런 행동은 항상 남에게 착하게 행동해야 하는 부담 , 자신의 화를 이런 간접적인 방법 외에는 달리 표현할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회성을 가지는 존재입니다. 어디에 가든지 간에 인간관계를 맺어야 가정생활, 학교생활, 사회생활을 원만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불편하고 공부에 에너지를 집중할 수 없습니다. 중국국제학교 유학생활하게 되면 새로운 환경, 새로운 교우들, 선생님들을 만납니다. 같이 공부하고 생활하고, 어느정도 작은 마찰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문제 발생시 어떻게 처리하고, 어떤 자세로 직면해야 할지 알아 가는 게 바로 인간관계의 기술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성장 과정입니다. 그러나 원칙을 어기는 문제가 생기면, 어른이 나서야 하고, 중재할 필요도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조기유학 유학생관리의 중요성입니다.

한국 부모님이 자녀를 위해 선호하는 학교를 보내주고 싶은데, 사실 그 동네수준를 보는 것이고, 학교의 학생들을 보는 것입니다. 이런 학교의 학생들은 성적이 상대적으로 높고, 학교폭력 같은 문제도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중국국제학교 조기유학 학교를 고를 때도 마찬가집니다. 어떤 학교를 선택하는 건 어떤 교우를 선택하는 것과 같습니다. 학교와 학생은 쌍방적인 선택이고, 학교도 학생의 품성을 보고 판단합니다. 이래서 조기유학 학교 선택시 교육도시 인지 학교에서 학생인성,성적 등을 고려해서 선발하는지 학교 교육 이념, 인성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유무 여부도 확인 해봐야 합니다.

 

우리 부모님이 지금부터 아이의 생활에 대해 이해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우리 아이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 건지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아이들에게 오늘 공부가 어땠는지 물어보기보다는 오늘 하루 친구들과 어떻게 지냈는지, 싸우는 일은 없었는지 물어봐 주는 부모가 되어보세요. 이렇게 한 발짝 씩 자녀와의 거리를 좁히다 보면 자녀를 더욱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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